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 (문단 편집) ===== 해도에 침로를 왜곡하여 작도한 신상철 ===== 신상철은 여러 매체를 통해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21시 09분에 대변침 완료점 A2에서 천안함의 당시 침로인 327도로 6.7Knot의 속도로 항해한다면, 21시 15분에 자신이 천안함이 좌초했다고 주장하는 수심 8.6m지점 B1에 좌초한다고 주장한다. 천안함이 대변침 완료점 A2에서 바로 어뢰 피격 지점으로 가려면 327도가 아닌 280도 침로 가야 하고 6.7Knot로 갈 경우 시간도 5분도 걸리지 않으므로 21시 22분 어뢰에 피격 받았다는 정부의 발표는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 또한 신상철의 의도적인 왜곡이다. 신상철의 주장의 허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바다에서 침로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파일:방위환.jpg]] 바다에서 방향은 360도를 사용한다. 정북은 0도, 북동은 45도, 정동은 90도, 남동은 135도, 정남은 180도, 남서는 225도, 정서는 270도, 북서는 315도다. 따라서 침로 327도는 북서와 북북서 사이의 북서미북 뱡향이며 280도는 정서와 서북서의 중간인 서미북 방향이다. '''신상철이 해도에 침로 327도라고 그린 보라색선은 327도 침로가 아니며 또한 침로 280도라고 그린 빨간 화살표 또한 280도 침로가 아니다.''' [[파일:신상철의 거짓말5.jpg]] 대변침 완료점에 각도기를 두고 도면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확히 침로 327도와 280도를 파란선으로 작도했다. 신상철이 표기한 보라색, 빨간 화살표 침로와 각도가 상이하다. 특히 327도 침로는 신상철이 천안함이 좌초했다고 주장한 지점 B1이 아닌 명백히 정부가 천안함이 어뢰에 피격된 지점이라고 밝힌 북위 37도 55분 45초, 동경 124도 36분 02초를 지나간다. 신상철이 항해에 관해 비전문가라면 이는 단순 실수 내지 오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신상철은 해군 항해 장교로서 백령도 근해를 오갔으며 또한 해운사에서 3등 항해사로 태평양을 오가는 컨테이너선에서 2년 간 근무했다. 신상철이 진정으로 해도상에 침로조차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면, 신상철은 항해 장교로 복무하고 항해사로 근무할 수 없다. 따라서 신상철이 해당 검증을 위하여 해도 위 침로 작도를 할 때, 대변침 완료점에서 327도 침로와 6.7Knot의 속력으로 항해 시 정부가 밝인 어뢰 피격 지점을 21시 22분경에 지난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을 것다. 신상철이 제시한 해도상의 아래쪽에는 명백히 방위환이 있다. 여러모로 신상철이 침로를 잘못 표기할 정도로 항해에 관한 능력이 없거나 침로 표시를 오인할 만한 여타 이유가 없다. 그저 천안함이 좌초했다는 자신의 허위주장을 설명하기 위한 억지 근거를 만들기 위해 대중을 속이기 위한 의도적인 목적으로 침로 작도를 왜곡하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